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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Vectorism. 훨씬 더 입체적으로...
탄막회피 게임 만드는데 사인 코사인 코탄젠트 개념이 필요하다 으웩......
자바 9 이상의 버전은 아직가지 한국 내 프로젝트에서 사용되지 않는걸로 예상되지만 실제로 사용될 것 같기도 한데 지금 업무가 없어서 몰래 자바13 깔아서 코딩 확인 해보고 있음. 일부 특징만 간략하게 정리함. 회사라서 정밀한 분석은 어려움. 현재까지는 10분 고작 만져본게 전부. 01. var는 키워드가 아니다. (타입) (변수명) = (초기화 값); 의 한 줄 입력이 완전하게 끝나고 소스코드 스캔이 끝나기 전까지 var는 키워드를 상징하는 볼드체 보라색 폰트로 바뀌지 않는다. 입력시점에서 키워드로 바로 빼버리는것이 아니라 스캔을 한 다음에서야 빼버린다는걸 보면 꽤 특이한 방식이다. 02. 변수할당이 스캔 된 다음 var가 키워드 표식으로 바뀌고 타입추론이 되면 레퍼런스 메소드 확인이 가능하다 var 키..
https://www.youtube.com/watch?v=593WDlxC-Dw

넥사크로 이후로 다시 한번 더 까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넥사크로보다는 훨씬 나은 프로그램이라고 믿어왔는데 점점 현실을 알게 되니 서론에서만 존댓말을 쓰고 본문 들어가자마자 바로 반말에 쌍욕으로 시작을 끊을 것입니다. 오늘 이 포스팅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욕하려고입니다. 국내 소프트웨어가 전체 이렇지는 않는다... 라고 믿어왔던 저에게 변명하지 말라는 마인드를 가지게 만든 두번째이자 사실상 결정타입니다. 가장 최근 국내성과현황 중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어낸 곳이라고 믿어온 곳이 티맥스소프트라는 확신을 가지게 만든 이유로 그나마 오즈리포트가 못해도 2군은 하겠지 싶었는데 완전 3류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는 티맥스소프트를 원탑으로 꼽게 만들었습니다. 소프트라기보다는 티맥스가 1군급이 틀림없다는 ..
티스토리는 C# 템플릿의 코드블럭이 없나...... 1. JSON 을 사용하기 위한 클래스타입의 변수 구조 원형 [Serializable] public class GameSettingProperties { [SerializeField] public bool UseEffect = true; [SerializeField] public int EffectVolume = 100; [SerializeField] public int MusicVolume = 100; } // 근데 저거 뭐라고 읽음? 서리얼? 씨리얼? 아 씨바 배고파 2. 읽기 [위에 있던거 클래스만 가지고오고 내용물은 다름] public class GameSettingProperties { public void Read() { string json..
까먹을꺼같아서 기록 1. 코루틴 사용법 // 선언 형식 IEnumerator TestCoroutine() { while(무언가가 해야할 일이 끝날 때까지) { 무언가 해야할 일의 1 step // 밀리세컨드가 아닌 세컨드라는 점이 문제. yield return new WaitForSeconds(1.0f); } // 있으나 없으나 yield break; } // 사용형식 StartCoroutine(TestCoroutine()); 자바만 해오던 작업자에게 매우 생소한 문법 중 하나가 아닐 수 없는데 자바 1.8에서 도입된 람다식과는 전혀 다르게 아예 씨샵에서는 아규먼트로 파워풀하고 무식하게 함수를 다이렉트로 꽂아버렸다. 주의해야할 점은 코루틴과 스트림처리는 철저하게 선을 긋고 다르게 바라보는 개념이라는 점...
VO 객체 (기존 사용 방식) public class UserVO { private int idx; private String username; private String password; private Date regdate; /* 중략 */ public void setIdx(int idx) { this.idx = idx; } public void setUsername(String username) { this.username = username; } public void setPassword(String password) { this.password = password; } public void setRegdate(Date regdate) { this.regdate = regdate; } } VO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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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큰 복병이 2개씩이나 숨어있던 탓에 오늘 하루 회사업무 집에서 한답시고 아무것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고 하루를 날려먹은것에 너무 분노해서 글을 써본다...... 어지간하면.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이 10,000명이 있으면 10,000가지 코딩방법이 존재한다고는 하지만. 표준제정 싸움을 하려고 해도 자기만의 방식을 고집처럼 드러내서 싸우던가 말던가 하지 아무말도 안하고 진짜 남에게 강요같은건 못하겠다 이딴거 해봤자 좋아지는거 없다는걸 각성하고 진짜 이렇게 글 쓴다...... (이하 별도의 표기법 언급이 없으면 무조건 Grast 표기법으로 명명한다.) SQL 레벨 (MyBatis 기준. iBatis는 써본 적 없으니 사용자가 알아서 커스터마이징하거나 그냥 쓰던대로 쓸 것) 1) 쿼리 실행..
자바 1.8 에서 추가된 새로운 개념인 Optional과 Stream의 개념... 어렵다. 그냥 하지말라고 권할 정도로 개념 자체가 생소하다. 하지만 웹 개발을 하느라 자바스크립트와 제이쿼리에 이미 굳은살이 생기기 시작한 개발자라면 오히려 적극 써보라고 권할 문법이다. 주어와 목적어의 개념을 바꿔서 생각해봐야 할 콜백의 개념을 프로그래밍 로직에 재밌게 녹여냈다는 정도의 문법이다. 예를 들기 위해 하나의 객체를 미리 만들어둔다. List list = new ArrayList (); list.add("1st chicken"); list.add("2nd chicken"); list.add("3rd chicken"); list.add("4th chicken"); ...... 중간생략합니다 ... 주석..
2019년의 새해가 밝자 마자 떡국을 드신 분도 있겠지만 오라클은 이제부터 자바의 이용료를 드십니다(...) --> 단, 기업 한정, 개인 사용자는 2021년부터 이게 뭐냐... 오라클은 애초에 데이터베이스로 먹고사는 회사인 만큼... 애초에 ojdbc가 리포지토리 사이트에서 퍼지지 못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라이선스를 철저하게 강요하기 때문이라 카던데 돈을 내는것 또한 철저하게 잡아낸다는 카더라가 있다. 데이터베이스 상품군 중에서는 Enterprise Edition이 개인, 테스트 목적이라도 7일 이상을 사용할 경우 유료라고 적어놨는데 이걸로 과연 돈을 뜯긴 사용자가 몇명일 지는 알 수 없지만 이렇게 적어놨다는것부터가 범상치가 않다(......) 애초에 정보의 출처가 꺼라위키라서 믿거나 말거나다 ..
제목 그대로다. 어째서 도대체 왜 넥사크로를 배워야 하는가를 분석하는 글이다. 필자 왈왈, 현존하는 프로그래밍 툴 중 정말 최악의 쓰레기인데도 왜 써야 하는가를 논하는 글이다. 이 글은 투비소프트 직원 및 관계자를 제외한 모든 댓글러들의 의견을 존중한다. 즉, 투비소프트 내부에서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한들 난 그들을 존중하지 않겠다. 존재부터도 플랫폼의 완성도를 하나하나 뜯어보면 정말 최악의 쓰레기가 아닐 수 없다. 이딴것을 물건으로 팔아 돈을 번다는것도 납득이 안갈 뿐 더러, 요새는 품질에 만족감을 못느끼면 자본을 (화웨이를 제외한) 외세로 유출시켜서라도 훨씬 부드럽고(쉽고) 강렬한(강력한), 만족스러운(다음번에도 다시 찾게 될) 경험을 얻길 원하는 시대에 아직도 검정고무신 시대의 국산장려운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