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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에서 화살표함수 돌아가는지 확인해보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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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코더는 사랑입니다.)
polyfill을 쓰면 돌아간다?
polyfill 을 쓰면 돌아간다는 저런 무식하고 우매하고 쪽팔리는 댓글러를 위해 직접 한가지를 검증해보겠다.
우선 https://polyfill.io/v3/url-builder/ 으로 들어가서 번들을 생성한다.
Polyfill.io
polyfill.io
전체 다 체크하고 번들을 생성했을 때 Header Overflow 로 인해 status code 503이 반환되기 때문에 전체 포함을 할 수가 없다. 일단 ES로 시작하는 시리즈들만을 체크하고 확인해보기로 한다. 내 기억이 맞다면 화살표 함수의 추가는 아마도 ES6 시절에 추가되었던걸로 기억한다. (정확한 정보 제보바람)
<!DOCTYPE html>
<html>
<head>
<meta charset="UTF-8" />
<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 initial-scake=1.0" />
<title>IE polyfill 화살표함수 테스트</title>
</head>
<body>
<script src="./polyfill.js"></script>
<script>
document.addEventListener("DOMContentLoaded", () => {
alert("IE 화살표함수 잘 돌아갑니다.");
});
</script>
</body>
</html>간단하게 페이지를 만든다. polyfill.io 로부터 스크립트를 로드한다. 체크한 항목은 es로 시작하는 항목들 뿐이다.
(전체 체크 시 status code 503 이 반환된다. 이유는 위에서 말했던대로 header overflow)
그리고 해당 파일을 IE 브라우저에서 로드한다. 정상적으로 화살표코드가 제대로 작동한다면 DOMContentLoaded 이후에 들어오는 화살표함수를 정상적으로 로드하고, 결과적으로 얼럿 창이 뜰 것이다. IE에서도 화살표함수가 잘 될 것이라고.
그 결과는...?
에러가 발생한다. polyfill.html (11,53) 이라고 링크되어있는 곳을 클릭하면
아니나다를까 정확하게 화살표함수의 문법이 시작하는 위치에서 에러가 발생했음을 보여준다.
눈이 있으면 이게 제대로 돌아가는건지 설명 좀 해보지?
입이 있으면 어째서 이렇게 나왔는지 해명 좀 해보지?
생각이 없어서 스스로를 멍청이의 범주에 집어넣는건 어떻게 이해해줘야하냐?
모르는건 직접 확인해보는데 고작 5분도 안걸린다. 변인통제가 잘못된것같아 무언가를 더 가다듬거나 추가하는것 조차도 차마 30분이 걸리지 않는다. 이런거 조차 확인도 안하고 저런식으로 댓글을 다는건 멍청함의 시작이다. 적어도 내가 일하는 곳에서는 저런 멍청이들이랑은 같이 일하기도 싫고 한 공간에 같이 있는것도 싫으니 마주치지나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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